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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7장: 죄가 영원히 사라지는 날과 하나님의 자비

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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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혼란한 시대 속에서 우리의 시선은 어디를 향해야 할까요?

요즘 우리 사회를 보면, 도덕과 윤리가 무너지고 신뢰가 깨지는 일이 참 많습니다. 미가 선지자가 살던 시대도 마찬가지였어요. 의로운 사람을 찾기가 어려웠고,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도 갈등과 배신이 가득했습니다(미 7:1-6).

이런 시대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리더로서 우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붙들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가정과 교회를 든든히 세워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1️⃣ 죄로 가득한 세상의 모습 (미 7:1-6)

미가는 타락한 세상을 바라보며 깊은 탄식을 합니다. 가족 간에도 신뢰가 사라지고, 사회적 불의와 공동체의 무관심이 팽배해진 모습이 오늘날과 참 닮아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사람이리라”(마 10:36)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도 갈등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음의 등불을 밝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신뢰를 세워가야 합니다.


2️⃣ 우리의 유일한 소망, 하나님 (미 7:7-10)

미가는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
📖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 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미 7:7)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붙드시는 분이에요. 실패할 때도, 흔들릴 때도, 죄의 유혹 앞에서도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십니다.

🌿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고, 믿음으로 가정을 이끌고 교회를 섬기는 리더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빛이 되어 주시니, 어떤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서 죄를 영원히 제거하심 (미 7:15-19)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셨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십니다.
📖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라.” (미 7:19)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은 우리에게 가장 큰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자비를 경험하고, 그 사랑을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나누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 결론: 하나님의 자비를 붙들고 살아가는 삶

우리는 단순한 신앙인이 아니라 영적 책임자입니다. 가정과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믿음의 리더로서 살아가야 합니다.

✨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들:
✔️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기 –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세요.
✔️ 정직하고 신실한 삶을 살아가기 – 직장과 사회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람답게 행동하세요.
✔️ 가정을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우기 –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신뢰와 사랑을 심으세요.
✔️ 복음을 전하고 실천하기 – 하나님의 은혜를 이웃과 나누세요.
✔️ 교회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기 – 함께 믿음의 공동체를 세우고 섬기세요.


🙏 기도

하나님,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우리의 믿음이 변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세요.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신뢰하며, 가정과 교회에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