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탈을 쓴 정치 장사꾼들, 이들이 다시는 대한민국에 존재해서는 안 됩니다.1. 문어발 시민단체, 교육을 망치고 있다“우리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모였습니다.”“공정한 교육, 진정한 자유를 지키겠습니다.”이런 말만 보면 참 그럴듯합니다.하지만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고개가 절로 갸우뚱해집니다.교육을 위한다며 만들어진 수십 개의 단체들이, 알고 보면 한두 명이 주도하는 문어발 조직이었다면요?그리고 그들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고, 정부의 정책을 여론처럼 포장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면요?우리는 지금, 교육의 이름으로 자행되고 있는 조직적 기만과 정치적 사익 추구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2. 한 사람이 9개 단체? 이건 ‘시민운동’이 아닙니다최근 한겨레의 보도에 따르면,‘리박스쿨’이라는 보수 성향..
일상
2025. 7. 21.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