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쇼는 끝났다, 정신 못 차리는 국민의힘은 대선 필패한다대한민국의 보수정당, 국민의힘이 끝없는 자기 파괴 쇼를 벌이고 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갑작스러운 대선 출마와 불과 8일 만의 굴욕적 퇴장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니다. 이는 지금의 국민의힘이 얼마나 정신줄을 놓고 있는지,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있는지, 그 뿌리 깊은 위선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다.한덕수, 국민을 속이려 했는가국무총리로서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엄중한 자리에 있던 사람이 느닷없이 ‘나라를 위해’라는 명분을 들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국민은 알고 있었다. 이것이 진심이 아니라, 윤석열 정권의 잔존 세력이 기획한 ‘권력 연장 시나리오’라는 것을.총리직에 있으면서 미국 정상과 통화하고, 외교 협상을 진행하고, 권한대행의 ..
일상
2025. 7. 1.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