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립습니다 – 김장하 선생의 봉하 참배, 그리고 지금 필요한 노무현 정신2025년 5월 20일, 경남 진주에서 출발한 조용한 발걸음이 있었습니다.'어른'이라 불리는 김장하 선생(81)이 고 노무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김해 봉하마을을 처음으로 찾은 날입니다.참배를 마친 뒤, 김 선생이 조화에 남긴 글 한 줄이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그립습니다. 김장하 두 손 모음.”이 단순한 문장 안에는오랜 세월 마음속에 간직해 온 존경, 그리움, 그리고 지금 우리가 되새겨야 할 ‘노무현 정신’이 담겨 있었습니다.1. 우연 같았던 첫 만남, 묵직했던 한마디김장하 선생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연은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노무현은 아무 연락 없이 진주의 ‘남성당한약방’을 찾았습니다.그곳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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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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