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1. 하나님의 부르심은 현실을 넘어섭니다기드온은 미디안의 억압 속에서 숨어 밀을 타작하며 생존을 도모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이렇게 선언합니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하나님은 인간의 두려움이나 환경에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계획에 따라, 자신의 권능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한계에 묶여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2.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들어 강하게 일하십니다기드온은 자신의 미약함을 앞세웠습니다. "나는 가장 작은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에게 있는 그 힘을 의..
신앙
2025. 4. 30. 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