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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1. 하나님의 부르심은 현실을 넘어섭니다
기드온은 미디안의 억압 속에서 숨어 밀을 타작하며 생존을 도모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 이렇게 선언합니다: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나님은 인간의 두려움이나 환경에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자신의 계획에 따라, 자신의 권능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더 이상 자신의 한계에 묶여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셨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2.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들어 강하게 일하십니다
기드온은 자신의 미약함을 앞세웠습니다. "나는 가장 작은 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호히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너에게 있는 그 힘을 의지하여 가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나님은 결코 인간적인 기준으로 사람을 선택하지 않으십니다. 겸손한 자, 순종하는 자,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를 통해 역사를 만드십니다. 세상이 보기엔 부족해도, 하나님께 붙들리면 능력의 도구가 됩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3. 믿음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기드온은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표징을 구하며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불안함마저 품으시며 확실한 증거를 주셨고, 기드온은 마침내 일어섰습니다.
결국, 그는 단 300명의 군사로 거대한 미디안 군대를 무너뜨렸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권능입니다. 오늘 우리도 주저하지 말고 믿음으로 결단해야 합니다. 믿음이 행동으로 이어질 때, 하나님의 기적이 나타납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당신을 부르셨습니다
우리는 종종 기드온처럼 말합니다. "나는 부족합니다.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 하나님은 현실을 넘어 부르십니다.
- 하나님은 연약한 자를 강하게 쓰십니다.
-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납니다.
이제 머뭇거림을 멈추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담대히 반응하십시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분의 일꾼이며, 그분의 손과 발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셨다면, 우리는 나아가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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