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명백한 뜻 앞에 멈추는 믿음– 발람 이야기로 배우는 순종의 본질 –말씀 묵상: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잠언 1장 25절)1. 이미 주신 하나님의 뜻우리가 성경을 읽다 보면, 하나님의 뜻이 얼마나 분명하게 우리에게 주어졌는지를 종종 깨닫게 됩니다. 민수기 22장에서 발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도 마찬가지였습니다.“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민수기 22:12)하나님은 이미 충분히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또다시 하나님께 묻습니다. 왜일까요? 그의 마음은 이미 왕의 보상과 명예에 흔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2. 외면적 경건, 내면의 흔들림발람은 두 번째로 온 사절단 앞에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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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7.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