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불금 타먹던 그 심정으로, 조용히 내려와라”— 정은경 후보자여, 부끄러움조차 잃은 겁니까?한때 국민의 신뢰를 받던 방역 사령관,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제는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되어 국민 앞에 다시 섰습니다.그런데 지금 밝혀진 이 추악한 실체는 도대체 뭡니까?남편이 농사도 제대로 짓지 않으면서 농업직불금을 챙겼다는 사실.그것도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소중한 지원금을요.이게 정말 나라를 책임질 사람이 할 일입니까?1. 서울 의사가 평창 농민 코스프레? 이건 코미디도 아니다정 후보자의 남편 서모 씨는 수도권에서 의사로 일하며,평창군 봉평면의 두 농지에서 총 4차례 직불금을 수령했습니다.쌀소득직불금, 밭농업직불금 등 종류도 다양합니다.그런데 농사를 지었냐고요?“가끔 찾아와서 농사일을 하긴 했지”주민들..
일상
2025. 7. 4.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