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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죽음을 통해 다시 찾는 삶의 기회”

예쁜코뿔소 2025. 6. 21. 02:33

죽음을 통해 다시 찾는 삶의 기회

죽음
죽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오늘 중요한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죽음" 입니다.

"죽음"이라는 말을 들으면 왠지 무섭고 피하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알려줍니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언젠가는 죽음을 향해 가고 있고,
그 후에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됩니다.


1. 우리의 인생은 잠깐뿐이에요

우리는 때때로 이 세상에서 아주 오랫동안 살 것처럼 느낍니다.
공부하고, 꿈을 꾸고, 미래를 계획하죠.
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풀과 같고 그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베드로전서 1:24)

꽃이 잠시 피었다가 시드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결국 끝이 옵니다.

우리가 자랑하는 돈, 인기, 성공—
이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중요한 질문을 해야 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살고 있을까?"
"나는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고 있을까?"


2. 하나님은 지금 우리를 부르고 계세요

우리는 매일 바쁘게 살다 보면,
하나님을 믿는 일을 "나중에 해야지" 하고 미루곤 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경고합니다.
"너희가 오늘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히브리서 3:15)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수도 있어요.

중요한 것은 '지금'입니다.
내일은 우리에게 약속되지 않았어요.
과거는 이미 지나갔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시간은 바로 오늘뿐입니다.

바울 사도도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2)

지금이야말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3.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삶을 주기 원하세요

예수님은 우리가 단순히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하세요.

요한복음 10장 10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이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님을 믿으면,
두려움이나 걱정 속에 사는 것이 아니라,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어요.


4. 기회는 언제까지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는 종종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중에 믿어도 되겠지..."

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그 "나중"이 우리에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또 한 번 기회를 주셨다는 증거예요.
매일 숨을 쉬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런데 이 선물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그냥 흘려보낸다면,
너무나 아쉬운 일이겠죠.


5. 죽음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에요

죽음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영원한 삶으로 가는 문입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살아야 합니다:

  •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기
  •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기
  • 서로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기
  •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며 살아가기
  • 진리를 따르며 담대하게 살아가기

우리의 삶은 아주 짧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영원한 삶은 길고 놀랍습니다.

이 짧은 순간을 하나님을 위해 잘 살아간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준비할 수 있어요.


결론: 오늘을 소중히 여기세요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처럼 살아가세요.
매 순간을 거룩하게, 진실하게 살아가세요.
여러분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멋진 선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언젠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태복음 25:21)

죽음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오히려 오늘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세요.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린도후서 6: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