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우리가 돌아봐야 할 길: "탐욕의 길, 발람의 덫"사랑하는 블로그 독자 여러분,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사랑하는 가족과의 관계를 되새기고 감사하는 시간이지요. 그런데 가정이라는 축복의 울타리 안에서도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탐욕’이라는 덫입니다. 오늘은 성경 속 한 인물, 브올의 아들 ‘발람’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가정과 신앙의 방향을 함께 묵상해보려 합니다.발람은 누구인가?베드로후서 2장 1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랐도다.”발람은 한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하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영적 권위를 가진 자였고,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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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6.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