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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할 만큼 무서운 일들~당신의 삶은 두려움인가, 환희인가?
1. Y2K – 세상의 시계가 멈출 뻔한 날
1999년 12월 31일, 세상은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두고 Y2K 버그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스템이 연도를 ‘99’와 같이 두 자리로만 저장했기 때문에,
2000년이 되면 컴퓨터가 1900년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졌습니다.
- 전력망 마비
- 금융 시스템 오류
- 항공기 추락
- 병원 시스템 다운
이처럼 상상조차 하기 힘든 공포가 확산되었죠.
하지만 다행히도 세계 각국의 철저한 준비로
2000년 1월 1일은 큰 사고 없이 지나갔고,
Y2K는 찻잔 속 태풍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 코로나19 팬데믹 – 현실이 된 바이러스 재앙
2019년 12월 31일, 처음 보고된 ‘코로나19’는
처음엔 이전의 사스(SARS), 메르스(MERS)처럼 일시적일 거라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 3월 11일, WHO는 공식 팬데믹 선언을 하며
세상은 진짜 위기를 마주하게 됩니다.
- 전 세계 7억 명 이상 감염
- 700만 명 이상 사망
- 경제, 교육, 일상 모두 붕괴
- 마스크, 거리두기, 자가격리라는 뉴노멀의 시대
2023년 5월 5일, 팬데믹 종식이 선언되었지만,
우리는 이미 ‘정상’이 사라진 세상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3. 지구 온난화 – 기후 재앙이 다가온다
이제 종말은 더 이상 종교인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과학자들도 지구의 미래를 진지하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관들의 경고:
- 글로벌 챌린지스 파운데이션: 생존 위협 1순위 – 기후 재앙
- 세계경제포럼(WEF): “다가올 10년, 가장 큰 위험은 기후 대응 실패”
- IPCC: 지구 평균 기온 6도 상승 시, 생명체 대멸종 가능성
- 유엔 사무총장: “지구는 이미 대재앙의 길 위에 있다.”
환경운동가 마크 라이너스는
『최종 경고: 6도의 멸종』에서 기후 재난이 점진적 재앙이 아닌 연쇄 도미노처럼 닥쳐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오존층 파괴, 해양 순환 중단, 식량 위기…
이 모든 것은 공상과학이 아닌, 현실적인 경고입니다.
4. 인공지능 – 인류를 위협하는 새로운 존재
처음엔 신기했던 인공지능(AI),
이제는 기절할 만큼 무서운 존재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두려움의 시작
- 딥블루 vs 체스 챔피언
- 알파고 vs 이세돌
- 챗GPT, 바드, 라마 등 창의적 AI 등장
AI는 지금도 빠르게 발전 중이며,
그 위협성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AI에 대한 경고들
-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AI 때문에 사람들이 해를 입고 살해당할 수 있다.” - 일론 머스크:
“AI는 인류 문명의 가장 큰 위협 중 하나다.” - 스티븐 호킹:
“완전한 AI의 개발은 인류 종말을 의미할 수 있다.”
AI는 약인공지능(ANI) → 강인공지능(AGI) → 초인공지능(ASI)으로
진화하며, 인간을 넘어 ‘신’처럼 군림할 수 있는 위험도 안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미 경고하고 있었다
누가복음 21장 26절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Y2K, 코로나, 기후 위기, AI…
이 모든 사건들은 성경의 예언처럼,
우리를 무섭게 하고, 불안하게 만들며, 때로는 기절할 만큼의 공포로 몰아넣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동시에 희망도 말합니다.
두려움보다 더 강한 확신
우리는 이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 두려움에 휘둘릴 것인가?
- 환희와 희망 속에서 설렐 것인가?
성경은 말합니다.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 같으니…”
(베드로후서 1:19)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의 종말이 인간에 의해 오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 기후 변화도
- 인공지능의 지배도
- 핵전쟁도
세상의 마지막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영원한 삶이 시작됩니다.
나의 선택: 두려움이냐, 환희냐?
다가오는 세상의 변화는
누군가에겐 공포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겐 기쁨과 소망입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바로 ‘믿음’과 ‘준비된 마음’입니다.
💡 오늘 나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세상이 무너질 것 같아 기절할 만큼 두려운 삶을 살 것인가?
- 아니면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가슴 벅찬 환희를 기다리며 살 것인가?
그 선택은 바로 오늘, 지금 이 순간 나의 결정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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