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칠 수 없는 상처본문: 미가 1:9"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 그것이 유다까지도 이르고 내 백성의 성문 곧 예루살렘에도 미쳤음이니라" (미가 1:9)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오늘 우리는 미가 선지자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깊이 묵상해 보려고 합니다.미가는 기원전 8세기 후반, 타락한 이스라엘과 유다를 향해 하나님의 마음을 전한 선지자였어요.그는 이사야와 함께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외쳤습니다.오늘 본문에서 미가는 이렇게 선언합니다."이는 그 상처는 고칠 수 없고..."하나님은 자비로우시고 치유하시는 분이십니다.그런데 왜 고칠 수 없는 상처가 있다고 말씀하셨을까요?이는 백성들이 끊임없이 하나님을 거역한 결과이며, 더 이상 돌이킬 시간이 부족함을 경고하는 것입니다.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순종: 요나서를 통해 배우는 교훈우리에게 순종이란 어떤 의미일까?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도 자기 뜻대로 가려 했던 사람들이 있어. 그중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요나 선지자야.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지만 거부하고 도망쳤고, 심지어 죽기를 원하기까지 했어. 하지만 하나님은 요나를 포기하지 않으셨고, 끝까지 그를 인도하셨어.요나서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순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오늘은 요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 요나의 부르심과 하나님의 명령요나는 이스라엘 북왕국 시대의 선지자로 활동했어. 어느 날 하나님께서 그에게 니느웨로 가서 회개의 메시지를 전하라고 명령하셨지. 그런데 문제는 니느웨가 이스라엘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