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마녀사냥의 광풍과 짐승의 표종말의 징조 속, 우리가 마주한 진실재림 검색량 폭증, 왜일까?최근 구글 빅데이터 분석에서 흥미로운 통계가 포착되었습니다.“재림”이라는 키워드의 검색량이 2020년 1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기존 대비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이 데이터는 단순한 수치가 아닙니다.전 세계 사람들이 종말에 대한 불안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그리스도인이든 아니든 많은 이들이 영적 탐구와 신앙적 성찰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죠.중세의 삼중 재난 vs 현대 사회역사는 반복됩니다.중세 유럽도 지금과 같은 삼중 재난을 경험했습니다.소빙하기로 인한 기후 변화 → 대기근흑사병의 대유행 → 유럽 인구의 약 1/3 사망백년전쟁 → 끔찍한 인명 피해이러한 재난은 종..
무가치하다고 느껴질 때, 기억해야 할 한 가지아내가 둘째를 임신하기 전까지, 우리는 차 한 대로 생활했습니다. 나는 주로 운전했고, 첫째 딸이 태어난 이후에도 유모차와 아기용품을 싣기에 지금의 차량은 충분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출퇴근길, 특히 딸을 제시간에 데리러 가야 할 때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밀리는 도로 위에서 분 단위로 늦어지는 시계 바늘을 보며, 초과 요금을 걱정하고 있었습니다.결국 두 번째 차가 필요해졌습니다. 아내는 출산 휴가 중이었고, 곧 두 아이를 데리고 움직여야 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제가 차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너 컴퓨터 앞에 있니? 오토 트레이더를 열어봐.”아버지는 연식, 가격, 마일리지까지 말씀해주셨고, 몇 ..
와신상담, 땔감 위에 누워 쓸개를 핥다 – 시련 속에 피어난 회복의 이야기“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살다 보면 어떤 시련은 너무 쓰라려서, 그냥 잊어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를 들여다보면, 고통을 잊지 않기 위해 애쓴 사람들도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그 쓰라린 기억을 안고 살아간 이들이 있었습니다.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고대 중국의 오나라와 월나라의 역사에서 유래한 사자성어 "와신상담(臥薪嘗膽)",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우리 삶에 대한 교훈입니다.오나라 vs 월나라, 대를 이은 원수의 전쟁춘추전국시대, 오나라 왕 합려는 월나라 왕 구천과의 전쟁에서 패합니다. 치욕적인 패배로 인해 합려는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임종 직전 아들 부차에게 유언을 남깁니다.“구천을 반드시 처단해 아버지의 원수를 갚..
생각도 죄가 될 수 있을까? – 사상 범죄와 영적 투쟁조지 오웰의 『1984』는 미래의 전체주의 사회를 그린 소설입니다. 그 안에서 등장하는 "사상 범죄(思想犯罪)"는 말이나 행동 이전, 단지 마음속으로 품은 생각만으로도 처벌받는 무서운 개념입니다. 주인공 윈스턴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머릿속에서 ‘잘못된 생각’을 했다는 이유로 스스로 죄인임을 자각합니다. “사상 범죄는 영원히 숨길 수 없는 것”이었기 때문이죠.다행히 오늘날 현실은 오웰이 그린 디스토피아처럼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생각은 아직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이 글을 통해 묻고자 합니다. ‘우리가 마음속으로 품은 생각은 정말 죄가 아닐까?’하나님은 생각까지 관심 있으신 분성경은 인간의 생각과 동기를 중요하게 다룹니다. 잠언 4장 23절은..
오늘날에도 선지자가 필요한가요?성경은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인류에게 전달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실까요? 많은 사람들은 “선지자는 성경 시대에만 필요했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경을 면밀히 살펴보면, 오늘날에도 선지자가 필요하고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 그 의미는?어떤 사람들은 누가복음 16장 16절을 인용해 “선지자는 침례 요한으로 끝났다”고 주장합니다.“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눅 16:16)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율법과 선지자”는 단순한 선지자의 활동을 의미하는 것이..
지금은, 가을할 때입니다.수확하고, 비우고, 쉼을 준비하는 계절‘가을하다’는 말, 들어보셨나요?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특이한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봄하다’, ‘여름하다’, ‘겨울하다’는 없는데, ‘가을하다’는 단어는 등록되어 있다는 것.가을하다“벼나 보리 따위의 농작물을 거두어들이다.”우리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가을가을하다”는 말이 풍경이나 감성에 가깝다면,진짜 ‘가을하다’는 말은 농부가 들판에서 땀 흘려 얻은 열매를 거두는 일을 의미합니다.결국, 수확과 결산의 계절이라는 의미지요.뿌린 대로 거두는 계절, 가을가을은 노력의 결과를 확인하는 계절입니다.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을 지나 비와 태풍, 가뭄을 견디며부지런히 일한 사람만이 가을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명심보감에 나오는 ‘주자십회훈(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