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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사는 참그리스도인 –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21세기를 사는 참그리스도인 – 오늘날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20억 명이 넘는 인구가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릅니다.하지만 21세기를 살아가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수많은 교파와 해석 속에서 혼란을 겪고,세속화된 사회에서 믿음을 지키기 어렵고,점점 더 많은 사람이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을 내려놓고 있는 현실…그렇다면 이 시대, 우리는 어떻게 참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할까요?5가지 핵심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사도행전 16장에는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힌 사건이 나옵니다.억울한 상황 속에서도 찬양하던 그들.지진으로 감옥 문이 열렸지만 도망치지 않았고, 이를 본 교도관은 감동하여 구원을 묻습니다.“주 예수를 믿으..

교회 2025. 10. 5. 22:14
돈을 주고 산 그늘 – 모두를 위한 쉼터

돈을 주고 산 그늘 – 모두를 위한 쉼터삶에 그늘이 없다는 것우리네 삶에 ‘피할 그늘이 없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일입니다.누구에게나 작은 그늘은 잠시 숨을 돌리는 쉼터이자, 다시 나아갈 힘을 얻는 에너지 충전소가 되어 줍니다.어떤 이에게는 그늘이 마음의 안식처가 되고,또 어떤 이에게는 위로의 공간이 되며,또 다른 이에게는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그늘은 단순히 햇빛을 피하는 장소를 넘어, 모든 이가 머물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합니다.나무 그늘을 산 총각 이야기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해학과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들을 통해 삶의 교훈을 전해 왔습니다.그중 하나가 바로 이야기입니다.어느 무더운 여름날한 총각이 커다란 느티나무 그늘 아래에서 잠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욕심 많은 영감이 ..

교회 2025. 10. 5. 21:03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는 사회

정의와 평화가 입 맞추는 사회차별 없는 세상, 공정한 경쟁, 진정한 평화를 꿈꾸며"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공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를지어다."아모스 5:24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과연 정의로운가요?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곳엔 경쟁이 존재합니다.그 경쟁 속에서 어떤 이는 승자가 되고, 어떤 이는 패자가 됩니다.하지만 그 경쟁이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롭다면,비록 패자라 할지라도 억울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기회가 평등하지 않습니다.과정이 공정하지 않습니다.결과는 정의롭지 못합니다.그리고 그 시작에는 ‘차별’이라는 뿌리 깊은 문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차별이란 무엇인가?‘차별’은 단순한 ‘차이’가 아닙니다.차이를 근거로 상대를 낮게 평가하고 권리를 박탈하는 것..

교회 2025. 10. 3. 03:14
인생의 참행복을 찾아서

인생의 참행복을 찾아서: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감사하는 삶, 그것이 곧 행복한 삶입니다."그런데 왜 우리는 그렇게 감사하지 못하는 걸까요?감사는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감사는 단순히 "고맙다"는 감정 이상의 것입니다.진정한 감사는 ‘절대적 행복’에서 오고, 그 행복은 ‘절대적 사랑’의 확신에서 시작됩니다.그 ‘절대적 사랑’은 무엇일까요?바로 아가페(Agape) 사랑, 즉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조건 없고, 차별 없고, 계산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사랑이죠.왜 우리는 절대적 사랑에 감사하지 못할까?그 이유는 단 하나, 우리의 ‘이기적 본성’ 때문입니다.이기적 본성은 사랑을 가볍게 만들고, 감사할 기회를 놓치게 만듭니다. 세 가지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1. 모두에게 주어지기 때문에..

교회 2025. 10. 2. 02:06
사랑은 영원히 계속되어야 한다

사랑은 영원히 계속되어야 한다병원 중환자실을 찾는 일은 언제나 무겁습니다.죽음을 앞둔 분들의 눈빛은 말없이 깊은 이야기를 건네오고, 그 장면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습니다.우리는 얼마나 자주 죽음을 직접 마주할 기회를 갖는가요?현대 의술과 시설은 우리의 일상에서 죽음을 멀리 떨어진 공간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요양원, 병원, 혹은 호스피스에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죠.이제 가족이 함께 작별을 나누는 죽음은 보기 드문 장면이 되었습니다.대신, 모니터의 수치를 보며, 기계음에 둘러싸인 채 혼자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습니다.“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라는 서약결혼식에서 가장 낭만적인 순간은 언제일까요?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사랑할 것을 서약할 때.”하지만 이 말은 동시..

교회 2025. 9. 29. 06:16
영생을 위한 근본적인 질문

영생을 위한 근본적인 질문아무리 사랑이 깊어도 며칠 뒤 이별해야 한다면 그 사랑은 너무나 아픕니다.또 아무리 영원히 함께할 수 있어도 매일 고통 속에서 살아야 한다면 그것 또한 슬픈 인생이 될 것입니다.그래서 사람은 누구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마음을 품습니다.그러나 진리를 깨닫는 순간, 우리 마음은 선과 악의 전쟁터가 됩니다.선과 악의 갈림길성경은 우리에게 두 길을 보여줍니다.육체의 요구를 따르는 길: 갈등, 좌절, 영혼의 불안이 뒤따름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길: 생명과 평안이 약속됨그러나 현실에서는 “원하는 바”와 “행하는 것” 사이의 차이 때문에 바울처럼 탄식하게 됩니다.“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 7:24)쉬운 길의 유혹때때로 이런 말을 듣습니다.“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

교회 2025. 9. 2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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