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이어리(Retiree)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국가 파괴행위, 반드시 구속 수사하고 엄벌하라!대한민국 헌정질서를 짓밟은 충격적인 사건이 터졌다. 2025년 6월 9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직권남용, 증거인멸 교사, 공용물 손상 및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공직 비리가 아니다. 국가의 뿌리를 흔드는 중대한 헌정 유린이며, 공권력 파괴 행위다.정권이 바뀌었을 뿐인데, 대통령실은 "무덤"이 되어 있었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4일 “대통령실에 들어와 보니 아무것도 없었다. 종이 한 장, 연필 한 자루조차 준비된 것이 없었다”고 충격을 토로했다. 전례 없는 행정 공백. 이게 가능한 일인가? 전 정권이 인수인계 자체를 거부하고,..

"알박기 인사: 권력 공백 속의 내란 연장"윤석열 정부의 몰락은 단순히 정권의 실패로 끝나지 않았다. 권력 공백 속에서 벌어지는 '알박기 인사'는 헌정 질서를 위협 하며, 공공기관과 권력기관의 정상적 운영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 대통령 파면 이후에도 이어지는 이 무리한 인사 행태는 단순한 보은 인사를 넘어, 새 정부의 개혁과 단죄를 방해하려는 의 도로 읽힌다. 특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조차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을 무색하게 만드는 인사들이 강행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권한 남용이 아니라, 사실상 '내란 연장'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완규 법제처장을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한 사건은 헌법적 권한을 넘어선 위헌적 행위로 비판받았..

목표는 ‘약간’ 이루기 힘들어야 하는 이유우리는 종종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갑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 기준으로 목표를 정하시나요? 너무 쉬운 목표는 재미가 없고, 너무 어려운 목표는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치게 되죠. 그래서 가장 좋은 목표는 ‘약간 이루기 힘든’ 정도라는 말이 있습니다.왜 그럴까요?1. 적당한 도전이 동기를 만든다너무 쉬운 목표는 노력하지 않아도 금방 이룰 수 있기 때문에, 성취감도 작고 금방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반면, 너무 큰 목표는 막막하게 느껴져 시작조차 못 하게 되죠. 하지만 약간 어려운 목표는 “열심히 하면 될 것 같아!”라는 도전 의식을 자극합니다. 그 긴장감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2. 성장의 기회를 만든다적당히 어려..

의대생 복귀 선언, 이제는 특혜 없는 원칙 적용이 필요하다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했던 의대생들이 지난 7월 12일, 전원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무려 1년 5개월 만의 복귀입니다. 일단 환영할 만한 결정이지만, 그 과정과 결과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결코 곱지 않습니다.이제 중요한 건 ‘특혜 없는 원칙 적용’과 ‘의료 시스템 정상화’입니다. 복귀 선언은 끝이 아니라 책임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합니다.1. 너무 늦은 복귀, 이유는 무엇인가?의대생 단체는 이날 국회 교육·복지위원회와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며 “국회와 정부를 믿고 전원이 학교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하지만 문제는 시기입니다. 정부가 4월에 의대 정원을 원점(3058명)으..

일중독에서 벗어나기~“일만 하며 사는 삶, 정말 괜찮으신가요?”우리는 누구나 일하며 살아갑니다.어디서든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가장 먼저 듣는 질문은,“무슨 일 하세요?”가 아닐까요?일은 우리에게 생활의 기반을 주고,휴일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자유를 줍니다.하지만 어느 순간, 일이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다면그건 조금 들여다볼 필요가 있어요.1. 일과 삶 사이, 균형이 필요해요열심히 일하는 건 멋진 일이에요.하지만 일 때문에 자신을 돌보지 못하고,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시간까지 줄어든다면,그건 ‘성실함’이 아니라 ‘과로’라는 이름을 가질지도 몰라요.조금씩 자신을 잃어가고 있다면,잠시 멈춰서 나의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2. “야근이 위로가 되었던 때가 있었어요.”카렌은 작은 마을에서 대도시로 ..

지금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인재의 조건“앞으로의 시대, 어떤 사람이 진짜 ‘필요한 사람’일까요?”세상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AI가 글을 쓰고, 로봇이 요리를 하고, 자율주행차가 도로 위를 달리는 시대.이런 흐름 속에서 우리는 이렇게 묻습니다. “이 시대가 진짜 필요로 하는 인재는 누구일까?” “우리 아이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더 이상 좋은 대학, 높은 스펙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습니다.지금 대한민국은 새로운 기준의 인재를 필요로 합니다.그 조건은 무엇일까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1. 정답보다 질문을 던질 줄 아는 사람"왜?"라고 묻는 힘이 미래를 엽니다.오랫동안 우리는 정답을 잘 맞히는 훈련을 받아왔습니다.하지만 이제는 정답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바로 질문하는 힘, 문제를 정..